[아주경제] 캐시멜로 – ICT 규제 샌드박스 운영 1년… “공유주방으로 초기 창업비용 절감”
공유주방을 이용해 저렴한 창업자금으로 요식업에 뛰어들고 이들이 만든 음식은 디지털 배달통 오토바이가 소비자들에게 알아서 배달해준다. 실물 운전면허증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배달원의 신원을 확인한다. 부정맥 환자들은 손목시계형 심전도계를 착용해 자신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으로 바뀌고 있는 풍경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지난 해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