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블루웨일컴퍼니 – GS홈쇼핑, 8년 만에 ‘베트남 결실’
GS홈쇼핑은 베트남 현지에서 스타트업 투자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도 적극 지원 중이다. GS홈쇼핑은 2018년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500스타트업'과 1400만달러 규모의 '500스타트업 베트남 펀드'를 조성한데 이어 베트남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더 사올라 엑셀러레이터(The Saola Accelerator)'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중이다. 지난해 1월에는 베트남 이커머스 스타트업 '르플레어'에 300만달러(약 34억원)를 투자했으며, 이어서 5월에는 숙박 공유 스타트업 '럭스테이'에 120만달러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