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아나츠 – 메이드 인 세운상가’ 3D 프린터, CES 2020 진출
서울시는 세운상가 입주기업이 개발한 휴대용 3D 프린터가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0'에 전시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세운상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청년 스타트업 공간 '메이커스큐브'에 입주한 '아나츠'라는 기업이다. 이 업체의 휴대용 3D 프린터는 시의 '2019년도 세운메이드 기획형 시제품 개발·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됐다.